신학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죄는 하나님에 대한 적의, 존 오웬

GraceFull_book 2024. 11. 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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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사실

1. 죄를 대적하는 일이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2. 죄는 요동하고 변덕스럽고 만물보다 거짓된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끝까지 깨어 대적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음이 그럴듯한 약속을 제시 합니까?

절대로 믿지 마십시오.

대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 "주여, 당신만이 저를 위 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십시오.

태양이 아침에 밝은 빛을 비춥니까?

그렇다고 날씨가 좋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금방 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릴 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청명하고 평화로운 인상을 가졌다고 해도, 난폭한 감정이 일어나 죄와 어둠으로 영혼을 가려 버릴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 모든 문제를 주의 깊게 그리고 부지런히 맡겨야 한다.

 

죄의 본질과 속성

1. 죄의 본질적 속성은 적의다

바울은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작은 적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원수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적의 자체로써, 절대로 평화협정이 불가능하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원수들은 서로 화해할 수 있으나 적의는 화해 할 수 없습니다.

원수들이 화해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적의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죄를 죽이면 제 힘을 약화시킬 수는 있지만, 제 본질을 변화시키지는 못 합니다.

은혜는 사람의 성격을 변화시키지만, 저의 성격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최대한 어떤 결과를 일으키더라도, 최 안에서 일어나는 결과는 없고, 그때도 제는 여전히 적의, 또 여전히 최입니다.

 

우리는 그토록 많은 집을 태우면서 불과 거래할 수는 없습니다.

불을 끄는 것 외에 다른 방도은 없습니다.

 

2. 죄는 하나님에 대한 적의다

저는 우리 영혼을 파멸시키기 위해 싸웁니다.

저는 우리 안에서 영혼과 은혜의 원리를 대적하는 특별한 목적과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원래 공식적 공격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아람 왕이 그의 병 고의 지휘관 30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왕상 22:31)

 

하나님과의 교제를 목표로 하지 않고 단지 의무 자체만을 위한 의무의 길, 과정 또는 방법은 잘 부분 미신적 숭배의 사로잡힌 사람들의 태도로서 죄의 법이 의무를 방해하기 시작하면 곧 약화되고 느슨해지고 시들해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마음속에 없기에 제 법은 그들이 어떤 의무를 수행하던 반대 하지 않고 그대로 나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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