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의 영광, 데이비드 반드루넨
제7장 자기애의 시대와 하나님에 대한 경외 요약
진실한 신자의 가장 중요한 속성
진실한 신자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경외는 경건의 영혼이다.
하나님은 그를 믿고 의지 하는 자들에게서 두려움을 제거해 준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겸손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겸손을 드러낸다.
하나님의 지극히 높은 분인지를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지 않고, 이 세상에 악인들이 나 다른 위험들을 무서워 하지 않으며,
세상을 올바르게 보기 시작한다.
자기 자신을 경외하는 자의 자기애의 뜻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에게 도치 되어 있는 반면에,
자기애자는 자기 자신에게 도취되어 있다.
이 둘이 동시에 공존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허영심
허영심은 사람들에게서 인정 받고자 하는 과도하고 병적인 욕망이다.
경건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허영심의 사로잡힌 자는 자신의 영광을 구한다.
교만은 다른 사람들을 능가하는 우월함 자체의 과도한 관심을 갖는다.
반면에 허영심은 일차적으로 우월함에 과시의 관심을 갖는다.
허영심의 사로잡힌 자들에게는 칭찬과 칭송 자체 요구를 수반 하면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중요하다.
가장 욕을 먹는 악덕들 중 하나인 외식이나 위선은 허영심의 팔린 심령의 자연스러운 결과다.
겸손
자기에는 자기기만을 먹고 살아간다.
겸손은 자기 자신을 응원함 없이 정확하게 보거나 평가하는 능력이다.
자기 자신은 올바르게 보고 평가 하는 사람은 누구나 겸손해 질 수 밖에 없다.
겸손 : 나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때, 놀라지 않는 것
복음
복음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든 1가지 방식은 우리가 완전한 절망 속으로 빠져 들어 가는 것을 막아 주는 것이다.
복음의 토대를 둔 겸손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인간에게서 참된 가치가 있고 실제로 영광으로 부름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복음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새로워진자로써 우리의 가치를 보여 주고,
우리에게 능력을 입혀 주어서 진정으로 선하고 존귀한 일들을 할 수 있게 해 주며,
장차 그리스도가 다시와서 우리에게 수여할 영광을 소망 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