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지는 영광 속에서 나타난 그리스도의 영광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반영하도록 우리를 자신의 형상을 따라 지우셨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최고 권위 앞에서 순복 할 의무가 있었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 특권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의 종 길을 찬탈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구름을 통해서
성막을 통해서 그리고 성전을 통해서 드러내시며 인간에게 가까이 오셨지만
그때마다 번번이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둘 사이의 큰 장벽이 생긴 것처럼 보이며 실패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후로 하나님께서는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고 참되고 영원한 성전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무덤에서 다시 살리고 높여서 천국의 보좌에 앉혔습니다
구약에 구름은 단지 이 보좌를 희미하게 보여주는 모형 이었을 뿐입니다
솔리 데오 글로리아는 하나님과 그분이 어떻게 자신을 영화롭게 하는 가에 대한 것이지만
하나님이 자신을 영화롭게 하는 한가지 최고의 방식은 우리를 영화롭게 해서
우리로 하여금 믿음과 예배 그리고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온 마음을 담은 섬김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은 지극히 영화롭게 된 자신들의 주의신 그리스도와 영속적으로 교제 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복음이라는 말은 흔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죄사함에 대한 기본 적인 좋은 소식을 생각합니다.
이말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복음 메세지는 궁극적으로 하나님 자신의 영광에 대한 것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의 목표,
즉 새 창조의 세계에서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얻게 하는 것을 비롯한 구원의 모든 은택을 포함 한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그리스도의 영광 신자들의 영화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장대한 복음 메세지의 부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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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 함에 있어서 3가지 측면
1.성령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 하는 것은 오직 성령의 은총을 통해서만 일어납니다.
구약에서 영광의 구름은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을 인도 하는 성령과 결부시켰고
성령이 장차 오실 메시아에 덧 입혀 질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 부활 성령 강림을 통해 인 처진 새언약으로 말미암아 죄로 인한 정제가 이제 더 이상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의 참여하게 합당하지 못하는 자들로 만들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성막에 머물렀던 하나님의 영광이 이제 우리 각 사람의 머물러 있음으로써 우리 각 사람을 성령의 전이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있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2.고난
우리가 그리스도 영광에 참여하는 것은 단지 성령을 통해서 많이 아니라 고난의 길을 통해서 또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가 오직 십자가의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 자신의 영광의 도달 했듯이
우리도 우리의 영화의 도달 하기 전에 잠시 그와 함께 외적인 굴욕 속에서 고난을 받도록 부르심을 받습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함이라 9고린도후서 사장 십 절)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때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옥을 당하면 복이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시니라
(베드로 전서 사장 13 절로 십 사절.)
3.장래의 영광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 하는 것은 지금은 우리가 심하게 미리 막부 하고 있지만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찬란하게 완성 될 것입니다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는 다시 돌아와서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실 것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일장 십 절)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다리 다시 살리심을 받아서 영광스러운 성령의 몸을 입은 것처럼 그의 백성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의 위대한 재림은 우리 몸에 속량을 의미하고. 그때에 우리는 마침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의 이르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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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함
하나님이 자신을 영화롭게 하는 중요한 방식들 중 하나는 자기 백성인 우리를 부르고 능력을 주어서
우리의 거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종종 참된 신앙을 받아들여 실천하고 죄를 회개하며 거룩함으로 행하는 것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으로 표현 하는 거로써 마치 그것이 이 문제 전체의 요약 이자 목적인 듯이 말한다.
(조나단 에드워즈)
성경이 알려주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한 3가지 방식들.
1. 믿음
우리는 우리의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믿음의 본질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는 것은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고,
온갖 필요를 충족 시켜 줄 수 있는 분으로 높임을 받기 때문입니다.
(토마스 슈 라이너.)
2. 예배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두 번째 방식은 예배입니다.
성경이 다른 어떤 행위보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훨씬 더 많이 결국 시키는 하나의 활동이 있는데 그것은 예배입니다. 예배는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돌립니다.
성경은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 속 한다고 선포 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중요한 것은 예배는 하나의 구별된 활동을 가리킨다는 것입니다
예비는 개인적으로나 가족끼리 특히,주일에 교회 공적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께 응답하기 위해 다른 모든 일을 제쳐두고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다드려 온전히 주만을 바라 보는 구별된 활동입니다.
우리가 예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 하는 것은 장차 우리와 함께 예배하게 될 천군천사들을 직접 만나서
함께 큰 무리를 이루어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을 예배할 날을 대망하며
지금 이 땅에서 천사들의 찬송을 함께 따라 부르며 그 예배에참여 하는 특권을 수어 받은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비록 불안전 한 십 년과 더듬거리는 음성을 통해서 이긴 하지만
장차 우리가 영원히 행 하게 될 일 즉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에서 , 겸손한 섬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 방식은 우리가 행하는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특히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일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고 권면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우리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 할 때 모든 삶 속에서
특히 그리스도의 교회의 복을 가져다 주는 섬김의 일들에서
감사의 순종이 우리로부터 흘러 나와서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 전서 사장 십 절로 10일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