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끝 Tip of the spear
조나단 에드워즈는 복음의 규칙"이라고 부른 것을 따르기 원했습니다.그리스도께서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살지 않으신 것처럼,우리는 단지 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키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음악을 선택하거나 설교 예화를 택하지 않았습니다.신학은 해석을 추구하는 믿음 (fides quaerens intellectum),곧 기독교적 해석을 담은 사역입니다 (the ministry of Christian understanding). 이러한 해석은 하나님의 구속의 드라마 가운데 교회가 합당한 참여의 자리를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터툴리안이 의미한 오류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 그것을 종교(religion)와 비종교 (irreligion)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신학적 용어로는 율법주의(legalism)와 율법 폐기 주의(antinomianism)입니다.다른 표현 방식으로는 도덕주의(moralism)와 상대주의(relativism) 또는 실용주의(pragmatism)입니다.이러한 오류들은 언제나 복음의 메시지를 오염시키며 복음의 능력을 앗아갑니다.율법주의는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거룩하고 선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율법 폐기 주의는 우리가 구원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거룩하고 선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합니다.이것은 복음이라는 창의 끝(tip of the spear)이 위치한 곳입니다.
성경 읽기 방법, 공시적 방법(조직신학적 방법)과 통시적 방법(구속사적 방법)
신학자들도 성경을 공시적 및 통시적 방식으로 읽을 것을 강조합니다.공시적 접근법은 종종 조직신학적 방법(systematic-theological method, STM)이라 불리는데,성경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이해하는 것이다. 성경을 생각의 범주대로 분류해서 하나님, 죄, 성령님, 교회, 결혼, 가정, 기도 등으로 접근합니다.이 접근 방법은 특정 주제를 연구하기 위해 그 주제와 관련한 모든 성경 구절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일관성 있는 명제들과 원리들을 끌어냅니다.이 방법은 특히 하나님, 인간, 죄, 은혜, 세상 등의 주제에 대한 성경의 일관성에 특히 유의합니다.내가 무엇을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와 같은 복음에 대한 질문에 답할 때 특별히 유용합니다.성경을 통시적으로 읽는다는 것은 성경의 이야기 구조를 따라서 읽는 것으로, 종종 구속사적 방법(redemptive-historical method, RHM)이라고 불립니다. 이 방법은 성경을 역사적 순서에 따라 대하며, 역사의 단계나 이야기 흐름에 따라 성경의 메시지를 이해합니다.통시적 방법에 따르면 성경은 하나님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이 타락하고,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새로운 백성을 창조함으로 역사에 다시 들어오시고, 그리고 마침내 깨지고 손상된 세상으로부터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운 피조물을 만드시는 것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이 방법은 하나님의 구속 관점에서 성경의 기본적인 이야기 전개를 파악하며, 또한 성경적 주제들을 찾아내어 (예를 들어 언약, 왕권, 성전) 그것들이 역사의 각 단계를 거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정점을 이루는지 주목합니다.이 접근법은 특별히 시대 배경이나 성경 저자들 사이의 차이점에 민감합니다.그리고 세상에는 어떤 소망이 있는가?와 같은 질문에 답하는 데 특히 유용합니다.우리는 이러한 방식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뜻을 기록하게 하셨으며, 인간은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피조물로서 복음 이야기의 아름다움에 반응할 수 있습니다.
바리새인
도덕주의자는 개종을 믿습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옳고, 그들은 틀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접근법은 언제나 공격적입니다. 상대주의자와 실용 주의자 의 접근법은 전도의 정당성 자체를 부인합니다.그러나 복음은 우리 안에 특정한 자세들을 형성합니다.우리는 죄책감에서가 아니라 관대함과 사랑에서 복음을 나누려는 강한 동기를 부여받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모욕당하거나 상처받을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를 얻었습니다.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공감
데이비드 웰스(David Wells)는 말한다.상황화는 단순히 성경 교리의 실천적인 적용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에서 지배적 힘을 발휘하는 사회적 구조와 삶의 방식, 현재와 연결되는 개념들로 교리를 번역하는 것이다.설교나 예배, 목회의 방식을 조금이라도 바꾸는 것에 대해 복음을 타협하는 것이라고 느낀다. 이는 예수님이 경계하신 일이기도 합니다.사람의 유전을 성경의 진리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시간이나 감정적 표현, 말하는 방식 등에 대한 자문화의 접근법을 유일한 기독교적 방식이라고 신성시하면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그리스도 안에서 안전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불안감을 채워 줄 영적 보완물을 찾아 나섭니다.그들은 필사적인 탐색 끝에 자신의 능력이나 의의 조각들을 의지하기도 하지만,대개는 자신의 민족이나 당파, 숙한 사회적 계층, 교파, 그리고 자신의 문화를 자기 고양의 수단으로 삼습니다.자기 의심 위에 문화가 마치 갑옷처럼 덧입혀지는 것입니다.언제나 존중과 공감을 표현하기 바랍니다.문화에 맞서거나 비판할 때도 언제나 이렇게 말하기 바랍니다.여러분들이 이에 대해 불편해할 것이라는 건 압니다만.당신이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주어야 합니다.사람들이 비록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어떤 이슈에 대해 서건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예정교리의 참뜻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때 그들의 배경이나 공로,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된다는 것입니다.왕은 자신의 뜻대로 행동할 권리가 있습니다.